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폭력은 무앗인가 신체적인 부분을 포함하는 것입니다.

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에 노출되는 여러가지 폭력, 성장과정에서 겪게되는 폭력에 대한 여러가지 사례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. 겪은 당사자가 아니면 잘 모르는 여러가지 유형의 폭력에 대해서 잘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.

타인에게 말하기가 힘들고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기 힘든 여러 유형의 폭력에 대해서 표현하였고 이를 통해서 남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닌가 하는 혼란에서 벗어 나오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"예민하게 굴지마." " 사람이 그정도 말도 못해?", " 뭘 그런 것을 가지고 그래?" 등  쉽게 무시되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과연 이런 평가가옿은 것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.